"올 해도 안 열리면 어쩌나 했어요"... 도서출판 꿈공장플러스 2021 서울국제도서전 성황리에 마쳐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 다양한 종류의 서적이 한 곳에 모여

북토리매거진 승인 2021.09.13 21:34 | 최종 수정 2021.09.13 21:36 의견 0

[북토리매거진 · 이향 기자]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 '2021 서울국제도서전'이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지난 12일 막을 내렸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전국도서전시회로 시작했던 1954년부터 지금까지 70년 가까이 출판사, 저자, 독자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책 축제 중 하나입니다.

1995년부터 국제도서전으로 위상을 바꾸고 축제에 더해, 한국의 책을 세계에 알리고 다른 나라의 책을 한국에 알리는 문화 외교와 무역의 중심으로 성장했습니다. 한국의 문화적, 예술적, 학문적 성장과 더불어 세계에서 손꼽히는, 아시아의 대표 도서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1 서울국제도서전 모습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는 문학동네, 민음사 등 대형출판사 뿐 아니라, 지구불시착뚀뿅책인감, 한국국제교류재단, 꿈공장플러스 등 중소형 출판사도 전시회에 참여해 다양한 책 문화를 형성 했습니다.

도서출판 꿈공장플러스 부스 모습


국제도서전에 처음으로 참가한 도서출판 꿈공장플러스(대표 이장우)는 닷새 동안 총 열 명의 저자를 직접 참여하게 해 많은 독자들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기회를 열었습니다. 영화음악을 주제로 쓴 에세이 저자 김원중 작가는 "이런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도서전에 참가할 수 있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독자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2021 서울국제도서전 꿈공장플러스 부스


한편 꿈공장플러스는 오는 10월 15일부터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2021 파주북소리>에도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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