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인형극제, 춘천인형극박물관 활용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2022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2년 연속 선정

이향 기자 승인 2022.12.28 16:38 의견 0

[북토리매거진 · 이향 기자]

춘천인형극제(이사장 조현산)가 ‘2022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사업’으로 진행된 ‘아시아 퍼펫투어’와 ‘리틀 도슨트와 떠나는 아시아 퍼펫 여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에게 도내 문화기반시설 및 문화예술기관에서 프로그램 운영 기회를 제공해 현장 역량을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인형극제 참가자들


특히 춘천인형극제는 문화예술교육지원법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공연장 및 박물관 등에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했고, 이번 사업과 연계해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춘천인형극박물관에서 전시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그림자 인형극 놀이를 통한 자유로운 신체 표현을 시도해보는 ‘아시아 퍼펫 투어’와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리틀 도슨트와 떠나는 아시아 퍼펫 여행’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도내 초등학교 학생 40여 명이 참여했다. 또 각 프로그램 마지막 회차에는 개별 성과 발표회를 열어 수업 이수 결과 및 설문 조사를 진행했으며, 모든 참여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받으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홍용민 춘천인형극제 사무국장은 “춘천인형극제는 춘천인형극장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며 “2023년에도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 개요

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는 2001년 설립돼 문화 생산과 공급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다. 2020년 6월, 춘천시로부터 춘천인형극장을 재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축제, 공연, 아카데미 사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인형극을 발전시키고 춘천을 국제적인 문화도시로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30년이 넘도록 매해 개최하고 있는 춘천인형극제는 세계 인형극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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